-- 제네시스, 중국 관중에게 새로운 형태의 진보적인 브랜드 스토리텔링 선보이며, 이례적인 비주얼 데뷔로 중국 출범 기념

-- 제네시스, 상하이 중심부의 상공을 캔버스 삼아 펼쳐진 수천 개의 조명 드론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탁월한 디자인 철학을 알리는 그림 형상화

-- 공연 정점에서 3천281대의 드론이 동원돼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경험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제네시스의 정신 표현

지난달 29일, 제네시스(Genesis)가 중국 시장 공식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상하이 상공에 수천 대의 드론을 띄우면서 저녁 하늘을 밝게 비추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제네시스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조율된 화려한 비주얼은 대담한 스토리텔링 컨셉을 전달하는 동시에 '최대 무인항공기(UAV) 동시 비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마커스 헨네(Markus Henne)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은 "제네시스 약속의 중심에는 차별화를 위한 대담한 정신이 있다"라며 "중국에서의 첫 순간은 청중과 소통하고 제네시스의 핵심을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록적인 드론 공연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중국 소비자에게 브랜드 스토리와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라며 "조만간 중국 소비자에게 더욱 고무적인 제네시스 경험과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징적인 상하이 스카이라인의 화려한 고층 빌딩 위에서 선보인 복잡하고 혁신적인 드론 쇼는 제네시스의 고유한 브랜드 컨셉과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Genesis of Genesis'라는 타이틀의 이 공연은 상하이 중심부 상공을 캔버스로 바꿔 수천 개의 조명 드론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 스토리를 '그려 내면서' 중국에서의 브랜드 출범을 알렸다. 와이탄 양쪽의 청중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표현한 제네시스 G80 및 제네시스 GV80의 모습을 비롯해 제네시스 실루엣과 크레스트 그릴(Crest grille)의 유려한 선이 어우러진 브랜드의 투 라인(Two Lines) 컨셉의 우아한 모습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가 공중에서 만들어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 화려한 드론 쇼는 기존의 '최대 무인 항공기(UAV) 동시 비행'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을 뿐만 아니라, 관습에 도전하고, 경계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가능성을 불어넣는 제네시스의 대담한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쇼의 정점에서는 3천281대의 드론이 모여 제네시스 엠블럼을 연출하면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으며, 중국에 특별한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힘의 도래를 알렸다. 이번 공연은 중국 최초의 행사로, 중국 소비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제네시스의 진보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독점적인 첫 번째 모습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